휴잭맨1 '위대한 쇼맨' 불가능한 꿈, 그 이상의 쇼! 서커스의 창시자 Phineas Taylor Barnum. 서커스의 창시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은 1810년 미국에서 태어난 사업가이자 정치인입니다. 더불어 서커스 단장이었습니다. 실제로 바넘은 사람들에게 상반된 평가를 받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서커스 단장을 맡으며 특이하다고 손가락질 받는 사람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었고, 많은 차별에 반대하는 사람이었지만 반면에 프릭쇼를 대중화시키기도 하고, 흑인 여성을 학대하기도 했습니다. 80세가 넘었던 이 여성은 사망 후에도 해부당하여 전시되었습니다. 또 영화에서도 표현된 것처럼 서커스의 흥행을 위해 대중에게 사기를 치기도 했습니다. 바넘은 “대중은 속기 위해 태어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런 면에서 평소 바넘에 관련된 평가들은 호불호가 나누어집니다. 많은 대중.. 2023.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