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1 영화 ‘인턴’ 70세 인턴 VS 30세 CEO 70세의 인턴 벤과 30세의 여성 CEO 줄스 회사를 은퇴하고 아내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벤 휘태커.’ 벤은 은퇴 후 많아진 시간에 세계 일주, 요리, 요가 등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배우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다양한 일들로 하루를 채워도 어쩐지 공허한 느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벤은 의류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시니어 인턴 채용 전단지를 발견하고, 자기소개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입사 지원을 하게 됩니다. 한편 벤 이 지원한 온라인 쇼핑몰은 회사를 창업한지 2년 만에 성공을 이뤄낸 젊은 CEO ‘줄스 오스틴’이 운영하는 회사였습니다. 벤 이 다양하게 해야 할 일 목록을 만들어 하루를 채우는 모습과 다르게 줄스는 매번 회의 시간에 늦고,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정신없.. 2023. 2. 11. 이전 1 다음